2024.05.11 (토)
'윤치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897년 8월 13일 ‘대조선 개국 505회 기원절 경축식’에서 계관시인 윤치호가 작사한 무궁화노래(찬미가 제10장)가 처음 발표된 독립관 전경. 현 애국가의 원형 ‘무궁화노래’가 태어난 곳이다. 이를 통해 동일 후렴인 ‘애국가’(찬미가 제14장)의 작사자가 윤치호임이 확인된다. 한편 이 독립관에서는 1898년 2월 21일 독립협회 회원 135명이 모여 윤치호의 제의에 따라 결사적인 구국운동 전개가 결의되어 국권상실을 막기 위해 고종에게 외국인 수중의 재정권, 병권, 인시권을 회수해야 한다는 상소와 만민공...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도산안창호포럼 제3집 ‘애국가 작사와 도산안창호’에는 대부분의 필자들이 ‘친일파 지식인’이란 규정하에 이병도 백낙준 서정주 윤치영”을 나열하고, 이어 "국학의 대가 최남선, 서지학자 황의돈, 안창호와 함께 상해에서 일했던 주요한 등이 안창호 작사설을 주장”했다고 하였다. 이 중에 주요한朱耀翰)은 ‘安島山全書’라는 방대한 저술에서 ‘애국가’ 항목을 두고 세 번에 걸쳐 작사자에 대해 거론한 인물이다. 그런민큼 누구보다도 주요한의 작사자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게 된다. 이를 짚어 보기로 한다. 안...
주요한의 인식이 반영된 저술 1955년 5월 국사편찬위원회가 발행한 愛國歌作詞者調査資料(이하 조사자료) ‘안창호작사설’ 항목에는 2권의 책에서 인용한 것과 5인의 증언을 요약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 첫 번째 자료가 1947년 발행된 도산안창호에서 인용한 것이다. 이런 사실은 안창호의 애국가 작사설 발화지점은 위의 책에 있음을 알려준다. 이렇게 보는 이유는 우선 이 책이 발간된 1947년 이전에 안창호설이 제기 된 바가 없다는 사실과 이 책의 안창호설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
애국가에 대한 접근은 여러 가지일 수 있다. 기원 또는 명칭일 수도 있고, 형태나 내용에 대한 접근이 있을 수 있다. 특히 노래라는 점에서 전통성이나 전수 현상이 중요한 과제일 수 있다. 그런데 애국가에는 이런 과제와는 달리 의외적으로 우리 현대사와 관련하여 배태된 작사자 문제가 걸려있다. 이는 역경의 근대사를 함께한 애국가의 숙명이기도 하다. 보편적인 노래의 유통과 전승이 아닌 익명성과 의례성으로 전승된 특성으로 하여 작사자 여하(如何)는 중요한 과제로 오른 것이다. 이 때문에 국가 기관인 문교부 산하 국사편찬위원회가 이를 규명하...
일찍이 흥사단과 좌파 인물들에 의해 윤치호에 가한 프레임은 ‘친일파’로 금기와 제한을 강요당했다. "친일파는 어떤 것도 허용될 수 없다”거나 "애국가 작사자도 될 수 없다.”는 등이 그렇다. 이는 지나칠 대로 지나친 상태이다. 이 과잉의 진영논리에 가담한 이가 두 번째 비판 대상인 박재순이란 인물이다. ‘씨알사상연구소’ 소장이란 직함을 가진자로 유튜브 등을 통해 안창호설을 유포하고 있다. 이번 글 ‘도산안창호는 어떻게 애국가를 지었는가’의 필자이다.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도산안창호포럼 2021년 09월 30일 발표한 결과물...
신용하 교수의 애국가 작사자 '안창호설' 관련 글은 두 편이 있다.첫 편은‘대한민국학술원통신’ 2018년4월1일자,제297호에 발표한‘愛國歌 作詞는 누구의 작품인가’이다.이에 대해서는 필자가2018년4월16자 통신사‘뉴시스’에‘애국가는 절대 도산 안창호의 작품일 수 없다’로 반박한 바 있다.두 번째는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도산안창호포럼2021년08월26일 발표한‘도산 안창호 선생의‘애국가’작사에 대하여’의 결과물이다.도산안창호포럼 제3집‘애국가 작사와 도산안창호’첫 머리에 수록된 원고로써 이번 비판의 대상이다. ...
‘찬미가’는 1908년 6월 광학서포의 활자본으로 발행한 찬송가집이다. 윤치호는 12편을 번역하고, 3편을 창작하여 번역과 편찬까지 하여 발행하였다. 평신도로서 활동하는 윤치호의 신념대로 실용성을 중시하여 소박하게 서문도, 목차도 없이, 소규모 책자로 만들어 2전5리 염가로 판매하였다. 찬송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가장 아름답고 선한 길 중의 하나다.”라고 하여 신앙에서 매우 중요하다. 윤치호는 신앙고백에서 확인이 되듯이 충실한 기독교인이다. 깊은 신앙심과 애국심에 의해 역술하여 발행한 찬송가집이다. "상오 1...
윤치호 ‘찬미가’ 수록 3편의 창작 작품은 윤치호 사고(思考)의 결정체이다. 10년에 걸친 공직자로서의 경력과 개인적인 성향이 반영되었을 것이기에 그렇다. 그 편린들은 그가 남긴 일기, 강연, 글들에서 찾을 수가 있다. 이들은 창작 3편 주제의 지향성과 작품상의 응결성을 형성한 것이다. 작사자로서의 윤치호의 이해와 창작 3편의 이해, 그리고 창작 3편의 이해를 위해 충군애국정신을 살피기로 한다. 제14장이 작사 되는 1907년 이전의 기록들에서 정리하기로 한다. ...
제10장과 제14장은 같은 곡조, 같은 후렴을 쓴다. 이 점에서 두 작품은 최소한 선후 관계를 갖고 있다. 또한 작사자에 대해서 전자는 서재필에 의해 "계관시인 윤치호가 지었다”고 밝혔고, 제14장은 윤치호가 작고 직전 남긴 가시지에 "1907年 尹致昊 作”이라고 밝혀 동일인의 작품이 분명하다. 이번에는 ‘찬미가’ 수록 창작 찬미가 3편의 주제의 지향성(directivity)과 가사의 응결성(cohesion)을 통해 동일 작가의 작품임을 재확인하기로 한다.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
성춘향의 표준영정을 비롯한 전통 예인들의 초상을 조선화로 남긴 이당 김은호의 자서전 ‘書畵百年’. 이 책에는 근대 예인들과의 교류 등 근대문화에 대한 증언이 담겨있다. 특히 애국가 작사자가 윤치호라는 사실을 김인식 등과의 교류로 밝힌 중요한 사료적 가치가 있는 저서이다.
국가(國歌) 애국가는 동·서·남해의 바다와 백두대간을 ‘무궁화 삼천리 우리나라’로 규정하고 충성을 다하자는 기원으로 시작한다. 가을하늘 밝은 달과 같은 불변의 기상으로 충성을 다 하자자고 맹세한다. 어떤 애국가보다 참신한 가사로 애국심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1907년 작사이니 116년간이나 ‘찬미가’ 10장 등과 길항(拮抗)하며 오늘에 이른 것이다. 과연 이 역사적인 전승을 가능케 한 이 노래의 작사 배경은 무엇일까? 제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후렴 ...
‘세상을 밝히는 일본 여성이 되자’를 지향하는 잡지 사야카(Sayaka) 한국어판 제4호가 발간되었다. 특집으로 ‘워싱톤 포스트 CEO 캐서린 그레이엄’, ‘한민족의 얼이 담긴 아리랑’, ‘자랑스러운 사무라이 사야카 비하인드 스토리’, ‘한국에서 탈북자와 마주하는 일본인 와다 신스케 씨’를 다뤘다. 그리고 새로운 연재 기사로 ‘한국 고아의 어머니 윤학자 여사’를 게제했다. 일반 기사로는 ‘최대 규모 금니사경 묘법연화경 인증서 수여식’과 하토야마 유키오의 ‘김대중 대통령 탄생 백주년 기념 강연회’와...
송도고보의 전신인 한영서원. 윤치호는 1898년이종일·남궁억·사촌윤치소와 함께경성신문(京城新問) 창간에 참여했다.이 후 학무아문참의를 거쳐1898년7월 8일다시중추원1등 의관에 임명되었고,7월 22일국왕에게 부패 관료들을 축출하고 인재를 등용할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렸다. 이 일로 "황제를 타도하고 공화정을 획책하려 한다”는 모함을 당했다. 한편조선을 방문한 선교사들의 통역을 하면서기독교선교를 도와주었다. 또한 부친을 설득하여 적당한 토지를 내어 주는 등 도움을 주었다. 이런 입장...
현 애국가의 출현은 1908년 6월에 발행된 윤치호 역술 '찬미가' 재판에 수록됨으로서 이다. 제15쪽 ‘Patriotic Hymn(Auld Lang Syne) 뎨十四’이다. 그런데 이 책이 재판(再版)임으로 초판 발행은 한영서원을 개교한 1906년 10월 전후로 본다. 그런데 윤치호가 1945년 작고 직전 자필로 남기 가사지에 ‘1907년 작’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이 초판에는 현 애국가가 수록되지 않았다고 보게 된다. 그래서 작사 시점도 1907년부터 1908년 6월 어간이라고 보게 된다. 이렇게 출현한 ‘찬미가’ 제...
서재필 찬미가’ 소재 애국가류 3편 중 제10장은 주목되는 노래이다. 작사 배경이 문헌으로 입증이 되고, 이 때문에 제1장과 제14장의 작사자가 동일인 이라는 추정이 가능하게 하고, 작사자 문제에 대한 20여년 간의 논란을 종식 시켰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 번 회에서는 제10장의 작사 배경과 작사자를 확정하고자 한다. 1897년 8월 17일자 독립신문 잡보란 ‘대조선 개국 오백오회 기원절 축사’ 기사이다. 이는 4일전 서대문 독립관에서 개최한 조선국 개국 505회 ...
1908년 6월 25일 광학서포 발행 윤치호 역술 재판 ‘찬미가’는 문제적 출판물이다. 이 같은 서지사항 외에 한글 활자로 인쇄된 출판물이란 점에서 주목이 된다. 이 시기 한글 문헌 자료는 중층적으로 융합되어있는 여러 문화적 요소의 분석방법인 문화중층론(文化中層論)에 의한다면 민중을 독자로 하였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애국가집이며 기독교 찬송가집이며, 근대사를 반영한 교육용 출판물이라는 사실에서다. 이 책에 수록된 한글 표기 15편 중 제10장은 14장과 상호텍스트성(Intertextuality)이 확인 된다. 1907년...
윤치호 역술 ‘찬미가’에는 서양 찬송가 번역 12편과 애국가류 3편이 수록되어있다. 이 중 애국가 3편은 제1장, 제10장, 제14장에 배치하였다. 이 같은 배치 이유와 각 편의 작사 배경은 주목이 된다. 이 3편은 윤치호의 기독교적 신앙심과 애국심을 배경으로 문학성 발휘와 찬미가의 형식을 빌려 시대정신을 반영한 작품이다. 그럼으로 작품 배경으로서의 작사자 윤치호 생애를 살피는 것은 필요할 것이다. 먼저 제1편 ‘KOREA’의 가사를 살펴 작사 계기와 년도를 살피기로 한다. 이를 통해 제14장 현 애국가의 작사자가 윤치호임을 명확히...
안창호가 안필선에게 보낸 엽서(1915.07.09) 1980년대 들어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 간행물들이 영인출판으로 공개되었다. ‘아세아문화사’를 선두로 많은 출판사가 잡지와 신문 등을 복각(復刻)하였다. 이를 통해 국학분야는 근대에 대한 연구의 진척을 볼 수 있었다. 애국가 분야 같은 특수 분야도 마찬가지다. 특히 ‘독립신문’의 복각 출판으로 구한말의 애국가 운동 전모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5년만의 준비로 1987년 독립기념관의 개관을 계기로 해외 산출 자료의...
신한민보 로고 나라 사랑을 권면(勸勉)하는 노래 즉, 애국가를 짓고 부르기를 권장하고 지속화 할 것을 독려하는 것을 ‘애국가 운동’이라고 한다. 독립신문이 1896년 9월 22일자 기사를 통해 외국의 예를 제시하고 조선에서도 그렇게 하자고 제안 것이 그것이고, 지속적으로 애국가 가사를 투고 받아 게재한 것이다. "~조선정부 학교에서들 국기를 학교 마당 앞에 하나씩 세워 매일 학도들이 그 국기 앞에 모여 경례하고 애국가 하나를 지어 각 학교에서 이 노래를 아침마다 다른 공부하기...
안창호의 글과 구술 자료는 ‘도산안창호전집’ 도산안창호전집, 총 14권, (사)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발행, 2000에 수록되었다. 이 중에 안창호의 세 가지 필명이 확인된다. 하나는 ‘산옹(山翁)’, 둘은 ‘섬뫼’, 마지막은 ‘애국생(愛國生)’이다. ‘산옹’은 주요한이 창간한 잡지 ‘동광(東光)’ 16호에 발표된 ‘合同과 分離’라는 글로부터 14회를 이은 글에 쓴 필명이다. 구술을 이광수가 윤문하여 발표한 것인데, 일제의 눈을 피해 내용 일부를 빼며("事勢不得이 빼 먹은 곳이 많습니다. 그리 알고 보아 주십시오”) 발표한 것이다. 이...
지난 회에서 ‘한영서원’과 애국가와 관련 사항을 살펴 윤치호가 애국가의 작사자임을 밝혔다. 이번에는 역시 같은 시기 민족교육 학교인 안창호 설립 대성학교(大成學校)와 애국가 상황을 통해 작사자 문제를 짚어 보기로 한다. 대성학교는 1908년 9월 26일 개교하여 1912년 일제에 의해 폐교된 평양에 세워진 학교이다. 설립자는 안창호(安昌浩)이다. 평양의 김진후(金鎭厚), 선천의 오치은(吳致殷), 철산의 오희원(吳熙源) 등의 재정적 원조로 가능했다. 교육 방침은 ① 건전한 인격의 함양 ② 애국정신이 투철한 민족운동가 양성 ③...
1906년 10월 3일 경기도 개성 산지현(山芝峴)에서 한영서원(韓英書院)이란 교명으로 설립된다. 초대 원장으로는 설립자인 좌옹(佐翁) 윤치호(尹致昊) 선생이 취임하였다. 한영서원(韓英書院Anglo-Korean School)은 윤치호와 애국가의 역사적 거점이다. 다음 세 가지 점에서 그렇다. 하나는 한영서원 학생용 찬미가집에 ‘Patriotic Hymn 뎨14(애국적 찬미가 제14장)’을 수록하여 애국가로 확산시켰고, 둘은 1910년대 초 교사들에 의해 ‘애국창가집’을 발간하는 등...
현 애국가의 전승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애국가 작사자 규명에도 결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연대와 출전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필사 자료보다는 인쇄본 자료를 통해 살필 필요가 있다. 필사본은 유일본일 경우 진정성 측면에서 가치가 있지만, 대개 사적 기록이란 점에서 필사 시점과 기록 배경이 명확하지 않다는 약점이 있다. 그런데 인쇄본은 단행본의 경우 판권을 통해서, 잡지나 신문은 발행 일자나 내용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상업적 매체의 성격에 따라 게재 내용의 배경을 달리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약점이 있다. 그...
'역술'에 대한 해석을 가한 '애국가 작사자 연구' 현 ‘애국가’와 ‘무궁화가’와 또 한 편의 창작 찬미가 1편이 수록되어 주목을 받는 ‘찬미가’의 판권(板權)에는 작사자로 주장되는 윤치호가 ‘譯述者’로 되어 있다. 이 ‘역술’이란 표기 때문에 윤치호는 애국가 작사자가 아니라는 주장의 근거로 삼아왔다. 이런 문제 제기는 오해임으로 잘못된 것이 분명하다. 대략 다음의 두 가지를 들어 주장되어 왔는데, 그 하나는 역술은 곧 번역(飜譯)이란 주장이고, 또 하나는 역술은 감수(監修)의 뜻...
윤치호 역술 찬미가 재판 표지 윤치호는 일본, 중국, 미국에서 유학을 했다. 어려서는 전통 학문 한학을 했고,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생활어로 일기를 썼다. 중국 중서서원 교수, 대한제국 외부협판, 학부협판, 한성부 판윤, 독립협회 회장, 독립신문 사장 등을 역임했다. ‘우스운 소리’, ‘영문법첩경(英語文法捷徑)’, ‘영어문법사전’, ‘유학자취(幼學字聚)’를 지어 출판했고, ‘의회통화규칙’, ‘이색우언’, ‘걸리버유람기’ 등을 번역 출판했다. ...
劇団 民族 代表 金世中, 1971년 연극을 조금씩 알면서부터 내가 내한 연극에 대한 나의 입장을 밝히는 것 이 큰 문제거리었다....
이 작은 감동과 즐거움만이라도 이규진(편고재 주인) 도자기 중에는 마상배(馬上杯)라는 것이 있다. 별도의 굽 없이 곧게 선 긴 다리가 몸체로 연결되는 팽이 모양의 ...
태평무 국가무형유산 '태평무'는 강선영(1925-2016)선생에 의해 전해지면서 격조있는 무대예술로 발전 되었다. 태평무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지니...
강원도 아리랑을 쓰다. 한얼(2024, 선면에 먹, 53× 26cm) 봄바람 불어서 꽃 피건마는 고닯은 이 신세 봄 오나마나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 향기가 가득한 5월의 첫날,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정서를 찾아 나서는 앙상블 시나위의 콘서트 ‘고요의 바다’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졌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기획공연 '긴산조 협주곡' 무대에 오른 원장현 명인의 모습. (사진=국립국악원 창작악단) 2023.05.03.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